제 인생을 바꾼 깐깐한 기미 관리 루틴

사업차 골프장 라운딩을 일주일에 두세 번씩 나가다 보니, 

피부과에 아무리 돈을 갖다 부어도 며칠 뒤면 다시 광대뼈 주변이 시커멓게 올라와서 한동안 대인기피증이 올 뻔했습니다. 레이저도 자꾸 받으면 피부 얇아진다고 해서 아예 집에서 매일 할 수 있는 독한 기미 관리 루틴 스스로 만들어서 1년째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 

 

아침에는 고농축 세럼을 먼저 바르고 무기자차 선크림을 동전 오백 원 크기만큼 두 번에 나눠서 겹쳐 바르는 게 제 기미 관리 루틴 첫 단계입니다. 라운딩 다녀온 날 저녁에는 무조건 쿨링 진정 팩으로 얼굴 온도를 낮춘 뒤에 처방받은 멜라논 크림을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바르고 자는 게 가장 핵심적인 기미 관리 루틴 마무리죠. 이렇게 극성맞게 1년을 지내보니 지금은 동반자분들이 어떻게 골프 치면서 피부가 이렇게 하얗냐고 비결 알려달라고 줄을 설 정도입니다. 

 

기미는 예방이 90이고 후처리가 10이라는 걸 꼭 명심하셔야 해요. 이미 생겨버린 색소 때문에 우울해하지 마시고 오늘 당장 화장대 점검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강력한 화이트닝 루틴 꼭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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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혁신적인계피F1767344660635
    기미는 정말 정성이 답인데, 무기자차 레이어링부터 멜라논 크림 처방까지 완벽한 루틴이네요.
  • 빛나는오렌지Z1772583957643
    이쑤시개로 콕콕 찌르면 피부 안상할까요..?! 자극이 되어서 상할 것 같아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