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엄청 꿀꿀하네요 ㅠㅠ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그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어제부터 턱이랑 입 주변에 아프고 단단한 호르몬성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꼭 이런 날에는 파운데이션으로 가리려고 해도 더 지저분해 보이고 엄청 신경 쓰이잖아요. 손으로 만지면 무조건 덧날 것 같아서 아예 손안 대려고 트러블 패치 두꺼운 거 딱 붙여버리고 출근했어요. 오늘은 집에 가자마자 화장 지우고, 평소에 쓰던 각질 제거제 같은 자극적인 건 싹 다 피할 생각입니다. 오직 진정에센스랑 티트리 스팟 젤만 면봉으로 콕콕 찍어 바르고 푹 자려고요. 호르몬 때문에 뒤집어지는 건 진짜 답도 없는 것 같아요. 다들 마법의 날 전후로 뒤집어지는 피부는 어떻게 버티시나요? 시간 약 말고는 답이 없는 걸까요 ㅠㅠ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