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카네이션S1767711359475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 겉은 피지로 번들거리는데 속은 말라비틀어지는 전형적인 수부지 상태가 되더라고요. 묵직한 영양 크림을 바르자니 모공이 막혀서 좁쌀 트러블이 올라오고, 안 바르자니 건조해서 미치겠고 ㅠㅠ 그래서 요즘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무거운 영양 크림을 아예 빼버렸습니다! 대신 엄청 묽고 가벼운 콧물 제형의 수분 에센스나 로션을 얼굴에 얇게 펴 바르고 완전히 두드려 흡수시킨 다음, 다시 한번 얇게 덧바르는 식으로 총 세 번을 레이어링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겹겹이 얇게 수분을 쌓아주니까 유분기 없이 산뜻하면서도 속당김이 완벽하게 해결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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