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쥬베룩 받아봤는데 멍은 금방 빠지고 한 달쯤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탄력 올라오는 느낌이라 무리 없이 관리용으로 괜찮았어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세수하고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예전에는 피부 좋다는 소리도 제법 들었는데, 50대에 접어드니 하루가 다르게 얼굴 전체적으로 볼륨이 푹푹 꺼지고 입가나 눈가에 자글자글한 잔주름이 깊게 자리를 잡네요. 피부 탄력이 예전 같지 않고 축 처진 느낌이라 그런지 인상도 어두워 보이고 괜히 우울한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주변 동네 지인들을 만나면 다들 관리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요즘은 쥬베룩 이라는 시술이 그렇게 대세라며 다들 한 번씩 맞고 오는 분위기더라고요. 옆집 누구는 이거 맞고 얼굴에 생기가 돈다, 또 누구는 피부가 쫀쫀해졌다고 칭찬이 자자하길래 저도 이번에 큰맘 먹고 투자를 좀 해볼까 싶어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젊은 사람들처럼 회복이 빠를지, 혹시나 시술 후에 멍이 심하게 들거나 얼굴이 퉁퉁 붓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시술받은 티가 너무 나거나 부자연스러울까 봐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제가 제일 궁금한 건 쥬베룩 시술이 정말 자연스럽게 콜라겐을 차오르게 해서 돈 들인 보람이 느껴질 정도로 탄력이 생기느냐 하는 점입니다.
제 나이 또래 분들 중에서 쥬베룩 직접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통증은 참을만한 수준인지, 그리고 시술 후에 주위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로 안색이 맑아지고 피부 결이 쫀쫀하게 정리되는지 생생한 후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50대 피부는 한 번 무너지면 되돌리기 힘들다고 해서 더 늦기 전에 제대로 관리받고 싶은데, 경험하신 분들의 진솔한 조언 꼭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