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Z1767359997369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서 피부 장벽 지키는 게 최우선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맘때쯤 되면 아침 세안 루틴부터 싹 바꿉니다. 세정력이 강해서 얼굴이 뽀득뽀득하게 닦이는 폼클렌징은 먼지 씻어낼 저녁에만 쓰고, 아침에는 거품이 거의 안 나는 미끌미끌한 약산성 젤 클렌저를 사용해요. 처음엔 미끄덩거려서 덜 닦인 것 같아 엄청 찝찝했는데, 며칠 적응하니까 세수 직후에 얼굴 찢어질 듯이 당기는 게 완전히 사라지더라고요. 밤새 스멀스멀 올라온 불필요한 유분만 살짝 걷어내고 피부 본연의 수분은 지켜주는 느낌이라 환절기 예민한 피부에 진짜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