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자두W1769517058554
보일러 열기에 피부가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탄력 앰플을 여러 번 레이어링해서 바르셨다고 하셨는데, 피부가 예민하신 편이라면 한 번에 많은 양을 쓰기보다는 얇게 펴 바른 뒤에 보습 크림으로 마무리하시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덜 줄 수 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너무 추워서 집안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놨더니, 얼굴이 정말 찢어질 것처럼 당기고 건조해서 미칠 것 같아요. 거울을 봤는데 푸석한 건 물론이고 미세하게 잔주름이 올라온 게 보여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졌어요. 나름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겨울 히터 바람 앞에서는 장사 없나 봐요.
이런 현실을 자각하고 나니 급한 마음에 화장대 구석에 아껴뒀던 피부 탄력 앰플 을 꺼내서 조심스럽게 발라봤어요. 사실 제가 성격이 좀 소심한 편이라 새로운 걸 쓸 때마다 피부가 뒤집어지면 어쩌나, 내 피부랑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서거든요.
그런데도 지금 상태는 도저히 방치할 수가 없어서 피부 탄력 앰플 을 조금씩 레이어링 해서 발라주었네요. 이렇게 피부 탄력 앰플 을 두 번 정도 덧바르고 나니까 신기하게도 얼굴 표면이 좀 쫀쫀하게 잡히는 느낌이 들긴 해요. 소량씩 아껴 쓰려고 했는데, 설날도 코앞이고 지금 같은 컨디션이면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 그냥 듬뿍 발라주고 있어요.
다들 저처럼 겨울엔 탄력 고민이 많으신지... 아니면 저만 유독 예민하게 구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글 남겨보네요. 다들 이번 겨울 건조함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