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히터에 바짝 마른 피부를 위한 저만의 피부 관리 꿀팁

저녁 퇴근길에 날이 너무 추워서 패딩 주머니에 핫팩을 넣어뒀는데, 이게 어느 순간 너무 뜨거워져서 살이 데이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한겨울 추위도 무섭지만 사실 뷰티 쪽으로 더 무서운 건 실내외 온도차랑 건조함인 것 같아요. 오후 내내 사무실 히터 바람 아래 있었더니 퇴근하고 거울을 보면 얼굴이 정말 푸석푸석하고 생기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나름대로 정착시킨 홈케어 루틴이 있는데,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효과를 본 피부 관리 꿀팁 몇 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우선 저는 세안하고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수분 앰플을 발라버려요. 화장대에 오기 전에 욕실에서 1차적인 수분 차단을 해버리니까 확실히 속당김이 덜하더라고요. 두 번째 피부 관리 꿀팁 은 주 2회 정도 시카 성분이 들어간 진정 팩을 아주 살짝만 차갑게 해서 올리는 건데, 핫팩이나 히터 열기로 달아오른 얼굴 온도를 내리는 데 이만한 게 없어요.

사실 비싼 화장품을 이것저것 바르는 것보다 중요한 건 물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게 가장 근본적인 피부 관리 꿀팁 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에요. 연말이라 약속도 많고 술자리도 잦아서 피부 망가지기 딱 좋은 시기인데, 이런 사소한 루틴이라도 챙겨야 그나마 컨디션 유지가 되더라고요. 다들 피곤한 저녁이겠지만 거울 한 번 더 보면서 꼼꼼하게 관리하고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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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섬세한낙타K1769518479436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바로 앰플을 바르는 방법 좋네요. 저는 사용하는 수분 앰플의 제형이 점성있는 것보다 가벼운 워터 타입이 좋더라고요~
  • 즐거운사자R1769523009500
    시카 성분의 진정 팩을 살짝 차갑게 해서 올린다고 하셨는데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냉장고에 대략 어느 정도 시간 동안 보관했다가 사용하시는 것이 피부 온도감을 내리는지 모르겠네요.
  • 낭만적인라일락B1767543255280
    추운 날씨에 퇴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바로 수분 앰플을 바르는 방법은 속당김 해결에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기본적인 습관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시는 모습에서 세심함이 느껴져 큰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