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랑 요철 때문에 파데 유목민 생활 청산하고 기초에 올인한 후기

날씨 풀린다고 좋아했더니 미세먼지 때문인가.. 요즘 피부 요철 장난 아니지 않나요 ㅠㅠ 세수할 때 손끝에 걸리는 그 오돌토돌한 느낌.. 진짜 소름 돋아요 ㅋㅋ 예전엔 프라이머로 어떻게든 메워보려고 했는데, 시간 지나서 화장 무너질 때 더 더러워지는 거 보고 현타 와서 노선 확 바꿨습니다.

 

요즘 제가 미친 듯이 집착하는 건 '과잉 영양 끊기'예요. 무작정 비싼 거, 좋은 거 5-6개씩 바른다고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뱉어내고 좁쌀만 더 나는 느낌? 그래서 딱 수분 앰플 하나랑 재생 크림 하나로 줄였는데, 오히려 피부가 숨 쉬는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름기가 덜해요.

 

그리고 진짜 소소한 꿀팁 하나 풀자면.. '세안 물 온도' 지키기! 이거 다들 아는데 귀찮아서 안 지키잖아요 ㅋㅋ 저도 그랬는데,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마무리는 무조건 시원한 물(얼음장 말고!)로 튕기듯 패팅해주니까 모공 쫀쫀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ㅎㅎ 귀찮음을 이겨내야 예뻐지나 봐요..

 

확실히 집에서 이렇게 결 정리 해두고 메이퓨어 가서 관리받으면 효과가 2배는 더 오래 가는 느낌? 쌤들도 요즘 관리 뭐 따로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ㅋㅋ (이 맛에 관리하쥬) 혹시 저처럼 요철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인생템 있으신가요? 서로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요 ㅜㅜ 혼자만 알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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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사랑이가
    정말 아무거나 좋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난리가 나더라구요.. 적당량, 꼭 필요한 걸 발라야 피부가 숨을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