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늑대P1765105393914
속당김 잡히고 붉은 기 진정되는 그 느낌 뭔지 알죠ㅋㅋ 장벽부터 챙기라는 조언이 진짜 찐이네요. 피부 컨디션 회복 축하드려요
진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거울 보는 게 고역이었어요.
갑자기 장벽이 다 무너졌는지 뭘 발라도 따갑고, 좋다는 유명한 크림들을 사다 발라도 오히려 겉돌면서 트러블만 올라오더라고요.
피부가 이 모양이니까 화장으로 가려보려 해도 다 뜨고 지저분해 보여서 사람 만나러 나가는 것도 자꾸 피하게 되고요. 한동안은 퇴근하면 세수하고 속상해서 울기도 할 정도로 피부 정체기가 심하게 왔었어요.
그러다 아는 언니가 본인도 예전에 저처럼 고생할 때 효과 봤다면서 리비힐 앰플을 써보라고 툭 건네주더라고요. 사실 그때는 이미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해서 "이거라고 다르겠어?" 하는 생각으로 그냥 아무 기대 없이 바르기 시작했어요.
근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났나? 어느 날 아침에 세안하는데 손끝에 닿는 피부 결이 예전이랑 다르게 좀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붉게 올라왔던 것들도 서서히 진정되는 게 보이고, 무엇보다 속에서 느껴지던 그 기분 나쁜 당김이 줄어드는 게 제일 좋았어요.
요즘은 예전처럼 화장독 오를까 봐 전전긍긍하지 않고, 기초 단계 딱 줄여서 이것만 챙겨 바르는데 피부가 정말 편안해요. 정말 고생해 본 사람만 아는 그 간절함이 있잖아요. 혹시 저처럼 피부 뒤집어져서 유목민 생활 하시는 분 계시면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일단 장벽부터 챙겨보세요. 저도 이제야 조금씩 제 피부를 찾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