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T1770198234280
토너 패드로 “좀 세게” 닦는 순간 이미 피부는 비상사태였을지도… 불타는 고구마 표현 왜 이렇게 찰떡이죠 ㅋㅋ 웃픈 상황 ㅠㅠ
요즘 화장이 너무 떠서 각질 때문인가 싶어 며칠 내내 토너 패드로 얼굴을 좀 세게 닦았거든요.. 근데 그게 화근이었나 봐요 ;; 갑자기 얼굴 전체가 불타는 고구마처럼 빨개지고 스킨만 발라도 너무 따가워서 눈물 날 뻔했어요 ㅡㅡ 진짜 피부 좋게 만들려다 오히려 병원비만 깨지게 생김..
급하게 인터넷 찾아보고 하던 거 다 중단하고 순한 크림 하나만 바르면서 버티는 중인데 이제야 좀 진정되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아무거나 발라도 튼튼했는데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피부가 예민해지는 게 확 느껴져서 슬프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각질 부각된다고 무리하게 밀거나 닦아내지 마세요.. 진짜 훅 갑니다 ㅋㅋ
요즘은 세수할 때도 최대한 손 안 대고 거품으로만 살살 문지르고, 물기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기만 해요. 그리고 자기 전에 재생 크림 거의 팩처럼 두껍게 얹고 자는데 이게 직빵인 듯.. 베개에 좀 묻긴 하는데 다음 날 아침에 세안할 때 손끝 느낌이 달라요 ㅋㅋ 메이퓨어 가서 진정 관리 한번 싹 받고 오면 금방 좋아질 거 같은데, 일단 급한 불은 껐으니 홈케어로 좀 더 지켜보려고요. 다들 각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필링젤이 나은 건지.. 노하우 공유 좀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