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시간... 소심하게 적어보는 저의 미백 관리 루틴 이에요.

벌써 11시 46분이나 되었네요... 자야 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서 연예인들 직캠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영상 속 뽀얀 피부들을 보니까 괜히 거울 속 제 모습이 더 칙칙해 보이고 속상하네요. 요즘 겨울이라 히터도 종일 틀어놓고 미세먼지도 심해서 그런지 안색이 너무 안 좋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요 며칠 정말 조심스럽게 저만의 미백 관리 루틴 하나하나 정립해보며 노력 중이거든요. 혹시 저처럼 피부 예민한 분들 계시면 제 미백 관리 루틴 피드백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은 자극을 줄이려고 고농축 비타민 대신 순한 미백 에센스부터 시작해서 수분 크림이랑 섞어 바르고 있어요. 사실 이 미백 관리 루틴 자체가 혹시라도 제 얇은 피부에 너무 독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매번 얼굴에 올릴 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소심해져요. 그래도 다가올 연말 모임 때는 조금이라도 환한 얼굴로 나가고 싶어서 포기가 안 되네요. 꾸준히 하면 정말 안색 개선에 효과가 있을까요? 거울 보면서 고민만 늘어가는 이 밤이네요. 이제 진짜 유튜브 끄고 눈 감아야겠어요. 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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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즐거운사자W1767626053100
    늦은 시간까지 고민이 많으시네요. 피부가 얇으면 미백 제품을 쓰기가 참 조심스러운데, 혹시 수분 크림과 섞어서 사용 중이신 그 순한 미백 에센스가 어떤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관리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