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데일리 홈케어 어떻게 하세요?

봄이 가까워지면서 일교차도 커지고 피부도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네요. 요맘때 쯤이 데일리 홈케어 하기 참 애매한 것 같아요. 

 

한겨울보단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건조하면서 피지분비가 슬슬 활발해지는.. 티존은 번들대고 유존은 당기는 그런 피부상태라 기존에 쓰던 고보습크림을 평소처럼 얼굴 전체에 펴바르니 코 옆에 뾰루지가 올라오더라고요. 

데일리 홈케어 방법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어제부터 기초제품을 살짝 바꿔쓰기 시작했어요.

 

겨울에는 토너, 앰플, 고보습크림 바른 후 마지막에 페이스오일이나 바세린을 덧바르고 가끔씩 영양감 있는 보습팩을 해주는 식으로 데일리 홈케어를 해왔는데 이젠 토너, 앰플에 유수분 밸런스 좋은 로션을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건조한 눈가,볼,입 주변에만 크림을 덧발라주는 식으로 발라주니 딱 적당한 느낌이예요.

겨울 내내 잘 썼던 바세린은 이제 얼굴에 바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남은건 손발에 발라줘야겠어요ㅎㅎ 

 

전 이렇게 데일리 홈케어도 피부상태나 계절 환경에 따라 조금씩 바꿔가며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처럼 바뀌는 계절에 맞춰 데일리 홈케어 하는 것도 달라지시나요. 

다른 분들은 요즘 어떤 식으로 데일리 홈케어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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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열정적인라임P1767697542252
    와.. 코 옆 뾰루지 올라오는 거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 날씨 풀렸는데 한겨울용 고보습 크림 계속 바르면 꼭 신호가 오더라고요. 전체적으로는 로션으로 가볍게 가고, 건조한 부분만 크림 덧바르는 '부위별 레이어링'이야말로 환절기 데일리 홈케어의 정석인 것 같아요! 바세린 남은 거 손발에 양보하시는 것도 알뜰한 꿀팁이네요. ㅋㅋㅋ
    • 습하게T
      작성자
      피지분비 많은 부위까지 유분기 많은거 바르면 여드름 나는거 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당기는 부위, 기름기 올라오는 부위 제각각이니 기초케어하기 가끔 번거로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