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몇 통째 쓰는 중인데 진짜 에센스처럼 발려서 아침에 부담 없이 바르기 좋더라고요.
제가 화장품 유목민 생활을 청산하고 유일하게 5통 넘게 비워낸 재구매율 100% 찐 애정템을 소개할게요.
바로 올리브영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있는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인데 이건 진짜 물건입니다.
저는 선크림 특유의 눈 시림이나 백탁 현상을 너무 싫어해서 예전에는 선크림 바르는 걸 자꾸 생략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에센스처럼 묽고 촉촉한 제형이라서 그냥 수분 로션 바르는 느낌이에요.
피부에 올리자마자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뭉침 없이 쓱쓱 펴 발라지니까 바쁜 아침에 쓰기 너무 좋습니다.
백탁이 전혀 없는 유기자차라서 남성분들이나 화장 전에 베이스로 듬뿍 바르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더라고요.
특히 메이크업 전에 이걸 넉넉히 발라주면 피부 속에서부터 은은한 수분광이 올라와서 파운데이션이 진짜 찰떡같이 먹어요.
시간이 지나도 속건조가 없고 유분기로 번들거리지 않아서 수부지인 제 피부에 완벽하게 잘 맞았습니다.
눈가에 듬뿍 발라도 시린 느낌이 단 한 번도 없었고 클렌징 폼만으로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파데 프리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날에는 이 선크림 위에 컨실러만 살짝 얹어주면 끝이거든요.
그리고 여행 갈 때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을 때 기초를 스킨 하나만 바르고 이 선크림을 두 번 덧발라주면 보습까지 완벽해요.
제가 하도 칭찬만 적어놔서 광고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맹세코 제 통장 잔고가 증명하는 100% 내돈내산 리얼 후기입니다.
계절 안 타고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올영 세일 기간에 원플러스원 기획세트 보이면 무조건 집어오세요.
메이퓨어 회원님들만의 숨겨진 인생 선크림이 있다면 댓글로 저에게도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