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당근 패드 진짜 유명하죠! 저도 홍조가 심한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는 꿀팁 꼭 따라 해봐야겠어요.
요즘 제 화장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데일리 홈케어 최애템 하나를 메이퓨어 커뮤니티에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유튜브나 뷰티 카페에서 하도 간증 글이 많아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던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인데요.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패드 두께가 제가 알던 일반적인 토너 패드보다 훨씬 도톰하고 솜사탕처럼 퐁신퐁신해서 놀랐어요.
머리 말릴 때 양 볼에 하나씩 올려두면 에센스를 어찌나 많이 머금고 있는지 20분이 지나도 팩이 마르지를 않더라고요.
제가 홍조가 심하고 피부 온도가 금방 올라가는 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 쓰면 즉각적인 쿨링 진정 효과가 대박입니다.
홍조가 싹 가라앉고 피부 결이 쫀쫀해져서 아침에 바쁠 때 팩 대용으로 이것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패드 한 장을 반으로 쭉 찢어서 쓸 수 있어서 턱이나 이마처럼 좁은 부위에 활용하기도 너무 경제적입니다.
닦토로 쓸 때도 패드 자체가 워낙 부드러워서 피부에 마찰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민감성 분들도 안심하고 쓰실 수 있어요.
저는 가끔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화장이 뜰 것 같은 날에는 메이크업 전 단계에 이 패드로 스킨팩을 5분 정도 짧게 해줍니다.
확실히 피부 온도를 싹 내려주고 수분 길을 열어주니까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쫀쫀하게 착 달라붙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목이나 쇄골 쪽까지 남은 에센스로 쓱쓱 닦아주면 바디 케어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통 안에 들어있는 에센스 양이 워낙 찰랑찰랑할 정도로 넉넉해서 패드를 다 쓸 때까지 마를 걱정이 없다는 것도 칭찬할 만합니다.
저처럼 민감하고 붉은기 도는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께는 진짜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올리브영 세일할 때 리필 기획으로 쟁여두면 든든하니까 피부 진정 필요하신 분들은 장바구니에 꼭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