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뽀득 폼클렌징 버리고 '클렌징 밀크'로 광명 찾았습니다

혹시 아직도 세수할 때 얼굴이 뽀득뽀득해질 때까지 강하게 세안하시는 분 계시면 당장 멈추세요! 제가 예전에 뽀득한 느낌이 좋아서 세정력 강한 폼클렌징만 고집하다가 피부 장벽 다 망가져서 엄청나게 고생했거든요 ㅠㅠ 피부과 원장님 유튜브 보고 세안제를 순한 '클렌징 밀크'로 바꿨는데, 이게 제 인생 재구매 의사 200%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얼굴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로션 같은 클렌징 밀크를 듬뿍 올려서 살살 롤링해 주면 메이크업이랑 노폐물이 부드럽게 녹아 나와요.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뽀득함 대신에 피부가 야들야들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이 남는데, 처음엔 덜 닦인 줄 알고 어색했지만 이게 진짜 피부 장벽이 보호받는 상태더라고요. 세수 직후에 당기는 느낌도 싹 사라져서, 건성이나 예민성 피부이신 분들께는 클렌징 밀크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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