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한코알라U1770214596109
아직 밤에는 조금 쌀쌀한 것 같아서 어제 전기장판 온도를 엄청 높여두고 잤거든요. 따뜻해서 잠은 푹 잤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려고 거울을 보니까 얼굴이 완전 바싹 마른 오징어가 되어 있더라고요 ㅠㅠ 입가 주변에는 하얗게 각질도 다 떠 있고, 웃을 때마다 양볼이 땅겨서 주름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랴부랴 세안하고 제일 꾸덕한 보습 크림을 얼굴에 연고 바르듯이 아주 두껍게 얹어두고 출근 준비를 했어요. 역시 피부에는 열이 제일 무서운 적이라는 걸 오늘 아침에 또 한 번 깨닫습니다. 오늘 밤에는 춥더라도 전기장판 끄고 가습기나 풀가동하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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