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어내는노루
오 저도 1kg 대용량으로 린제이 모델링팩 사다두고 종종 쓰고있어요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모공이 늘어지고 퇴근 후 얼굴 열감이 안 떨어져서 홈케어로 모델링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린제이 쿨 티트리 모델링팩을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가루와 물의 비율을 맞추는 게 어려워서 팩이 줄줄 흐르거나 너무 빨리 굳어버렸는데 이제는 완벽한 농도를 터득했습니다.
차가운 물을 섞어서 스파츌라로 빠르게 개어낸 다음 얼굴에 도톰하게 얹어주면 피부 온도가 순식간에 확 내려가는 게 느껴져요.
팩을 올리기 전에 평소 쓰던 수분 앰플이나 진정 에센스를 얼굴에 듬뿍 발라주면 팩이 굳으면서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밀어 넣어줍니다.
15분 정도 팩을 떼어내고 나면 일시적으로 모공이 쫙 조여져서 피부 결이 쫀쫀해지고 붉은 홍조도 마법처럼 가라앉아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
떼어낼 때 피부에 자극도 없고 잔여물은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서 살살 닦아내면 되니까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보다 훨씬 뒤처리가 깔끔합니다.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서 관리받고 마지막에 올려주는 그 시원하고 진정되는 느낌을 집에서도 저렴하게 낼 수 있어서 최고의 가성비 템이에요.
피부 열감 때문에 화장이 잘 뜨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려고 할 때 꼭 한번 모델링팩으로 쿨링 진정 케어해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