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영향을 준 생활 습관 중요한 한가지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

제 피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 생활 습관 한가지 더 공유합니다ㅎㅎ


바로 샤워할때 얼굴을 맨 마지막에 씻는 습관을 들인거에요!

예전에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머리 감고 -> 바디워시 -> 얼굴 세안
이런 순서로 샤워를 했습니다ㅠㅠ


사실 대부분 이렇게 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샤워할때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이쪽쪽, 헤어라인, 턱 옆라인에
이유 없이 잔트러블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ㅠ
화장품도 그대로였고 식습관이나 수면 패턴도 크게 바뀐게 없었는데
유독 그 부위만 계속 뒤집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마스크 때문인가 싶었지만
마스크가 닿지 않는 이마쪽까지 같이 올라오는걸 보고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평소 샤워 습관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제가 얼굴을 너무 일찍 씻고 그 뒤에 린스, 트리트먼트, 바디워시를 전부 하고 있더라고요ㅠ??

생각해보면 린스나 트리트먼트 성분이 샤워중에 
물과 함께 얼굴, 특히 이마나 턱라인으로 흘러내리죠...
그 상태에서 얼굴을 다시 씻지 않고 나오면
그 잔여물이 그대로 모공 근처에 남게 되는 셈이었습니다...

 

(옛날에 모델 한혜진님이 절대로 머리를 서서 감지말라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 이유가 샴푸나 린스 성분이 헹구면서
등이나 얼굴쪽으로 막 흘러내리잖아요? 그게 등드름이라고 하죠..일명 그 등드름의 원인이라네요)

 

그래서 샤워 순서를 완전히 바꿨어요^^

머리 감기를 우선 젤 먼저 감고 그다음엔 린&트리트먼트하고
바디워시를 하는거죠! 그리고 맨마지막에 얼굴 세안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세안할때도 헤어라인과 턱 옆라인을 의식적으로 
한 번 더 부드럽게 헹궈주었어요ㅎㅎ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그렇게 큰 차이를 만들까?" 싶었는데
너무 사소한 습관 같았기때문이죠 ㅠ그런데 2주쯤 지나니까

이마쪽에 올라오던 오돌토돌한 트러블이 눈에 띄게 줄었고
턱 옆에 반복되던 작은 트러블도 거의 생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피부결이 훨씬 고르게 보이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예전에는 아무리 기초를 잘 발라도 헤어라인 근처만 유독 거칠어 보였는데 그 느낌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제 보니까 제 피부가 예민한게 아니라 제가 매일매일 샤워 습관으로 미세하게 피부를 

자극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이 습관의 가장 큰 장점은 돈이 전혀 들지 않고ㅋㅋ
화장품을 하나도 바꾸지 않았고! 그저 샤워 순서만 바꿨을뿐인데 

피부 트러블 빈도가 확~~ 줄었다는점입니다^^

지금도 저는 샤워할때 얼굴은 무조건 맨 마지막에 씻어요
이것 하나만 지켜도 피부 컨디션이 안정되는날이 확실히 늘었거든요
이렇게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가 좋은 화장품 여러개를 
바르는것보다 피부에 더 큰 영향을 줄 때도 있다는걸 직접 경험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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