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보다가 기미 발견하고 충격받아서 만든 기미 관리 루틴

​회원님들, 저 오늘 아침에 화장하다가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ㅠㅠ

눈 밑에 평소엔 안 보이던 진한 잡티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컨실러로 가려보려고 해도 미세하게 비치는데, '아, 나도 이제 진짜 30대구나' 싶어서 살짝 울컥했어요.

​예전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을 텐데, 이제는 한 번 생긴 기미는 절대 그냥 안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부터 당장 독하게 마음먹고 저만의 '기미 관리 루틴'을 가동했습니다!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바꾼 건 기초 단계예요. 기미가 올라온다는 건 결국 피부 장벽이 약해졌다는 뜻 같아서, 단순히 미백 제품만 바르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관리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수분 앰플로 속건조부터 꽉 잡고 그 위에 비타민 제품을 발라주니까 훨씬 흡수가 잘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잠깐 산책할 때도 이제는 양산이나 모자가 필수템이 됐어요. 자외선이 기미의 주범이라는데, 밖에서나 안에서나 철저하게 피부 컨디션 관리를 안 하면 공들여 바른 화장품이 다 소용없을 것 같아서요. 사무실에서도 건조할 때마다 미스트 뿌려주면서 수분도를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마지막 기미 관리 루틴으로 먹는 것도 신경 쓰기 시작했어요. 글루타치온이랑 비타민C 영양제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이너 뷰티'까지 챙겨야 진정한 피부 컨디션 관리라고 할 수 있겠죠? 확실히 며칠 이렇게 신경 써주니까 얼굴빛이 조금은 맑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ㅎㅎ

​혹시 기미 때문에 레이저 시술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토닝 같은 거 주기적으로 받으면 확실히 효과가 좋은지 궁금해요! 아니면 기미에 진짜 효과 보셨던 '인생 앰플' 있으면 저 좀 살려주는 셈 치고 기미 관리 루틴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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