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무조건 보습과 쿨링 관리 루틴, 완전 공감돼요. 집에서는 재생크림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필수네요.
다들 금요일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아이들 명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교실에 있다 보니, 말도 많이 해야 하고 환경이 진짜 건조하거든요 ㅠㅠ 특히 요새처럼 날씨 오락가락할 때는 피부가 먼저 반응해서 쫙쫙 갈라지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나름대로 터득한 환절기 피부 컨디션 관리 루틴을 한번 주저리주저리 적어볼까 합니다 ㅋㅋ 거창한 건 아니지만 저랑 비슷한 환경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일단 제 환절기 피부 컨디션 관리 루틴의 핵심은 무조건 미스트 떡칠과 점심시간 직후의 보습 수정이에요. 아침에 아무리 수분크림을 겹겹이 바르고 출근해도, 히터 틀고 일하다 보면 점심 먹을 때쯤 베이스가 다 떠버리거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점심 먹고 양치한 다음에 무조건 자리에 앉아서 쿨링감 있는 패드로 볼 쪽만 살짝 닦아내고 앰플을 한 겹 더 발라줍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오후 내내 속당김을 잡아주는 제 환절기 피부 컨디션 관리 루틴 1등 공신이에요 ㅎㅎ
그리고 퇴근하고 나면 진짜 기가 다 빨려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클렌징할 때 오일 롤링을 진짜 꼼꼼하게 해줘요. 분필 먼지 같은 게 모공에 껴있을까 봐 찝찝해서요 ㅋㅋ 그 뒤에는 무조건 꾸덕한 재생크림을 수면팩처럼 듬뿍 얹고 잡니다. 사실 매번 에스테틱 갈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집에서 이렇게만 관리하는데, 회원님들만의 환절기 피부 컨디션 관리 루틴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처럼 환경 탓에 피부 건조하신 분들 있으면 다들 어떻게 버티시는지 생존 신고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