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은 퇴근하고 주말을 즐길예정이니 저녁엔 팩을해보려고합니다. 간단하게 붙힐수있는 팩을하고싶은데 어떤걸 구매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같이 피부를위해 화이팅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간만에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거울을 보고 내적 미소를 씨익 지었답니다 ㅋㅋ 맨날 푸석푸석하고 안색 칙칙해서 피곤에 찌든 직장인 얼굴만 보다가, 오늘따라 유난히 세수하고 났는데 피부에서 깐 달걀처럼 은은한 윤광이 돌고 맑아 보이더라고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려고 쿠션을 팡팡 두드리는데 파운데이션이 겉돌지 않고 쫙쫙 스펀지처럼 피부에 먹어 들어가는 그 쾌감 ㅠㅠ 여자분들이라면 화장 잘 먹은 날 그 기분 다들 아시죠? 어제저녁에 특별히 비싼 마스크팩을 하거나 에스테틱 샵에서 관리를 받은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이럴까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요. 어제 제가 회사 일이 좀 일찍 끝나서 스트레스도 덜 받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바로 씻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중간에 안 깨고 무려 8시간이나 풀 숙면을 취했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제 평소보다 물을 엄청 많이 마셨어요. 하루 종일 의식적으로 500ml 텀블러에 미지근한 맹물 담아서 화장실 들락날락할 정도로 네다섯 번은 비워냈거든요. 역시 수십만 원짜리 비싼 화장품 피부 겉에 듬뿍 바르는 것보다, 이너뷰티의 기본 중의 기본인 '충분한 수분 섭취'와 '질 좋은 수면'이 최고의 스킨케어라는 걸 오늘 아침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ㅎㅎ 평소에 사무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물 대신 달고 살고, 밤늦게까지 불 끄고 스마트폰 하느라 항상 수면 시간 부족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오늘 피부 상태가 쫀쫀하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따 저녁에 화장 지우고 세안하기가 아까울 정도예요 ㅋㅋ 오늘부터라도 비타민 영양제 잘 챙겨 먹고, 자기 30분 전에는 폰 멀리 내려놓고 일찍 자는 습관을 제대로 들여보려고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밤엔 진정 팩 한 장 시원하게 올리시고 꿀잠 주무시길 바라요! 내일 아침에 다들 화장 잘 먹는 꿀피부 되시길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