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과 모공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모공이 열린 건지, 안색이 좋아진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체력 좀 길러보겠다고 저녁마다 공원에서 달리기를 시작한 지 벌써 2주가 지났어요.

 땀을 한바탕 흘리고 집에 들어와 샤워하면 정말 개운하긴 한데, 운동 후마다 얼굴이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는 게 좀 신경 쓰이더라고요. 어디서 열노화 온다는 얘기도 들어서,

 운동 끝나면 냉장고에 넣어둔 알로에 젤을 듬뿍 발라서 열부터 내려줍니다.

 그런데 확실히 땀으로 노폐물이 쫙 빠져서 그런지, 다음 날 아침에 피부 상태가 최고예요. 

화장도 쫀쫀하게 잘 먹고, 피부 속에서 자연스러운 윤광이 도는 느낌이랄까요? 

아마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모공이 걱정돼서 쿨링 케어만 잘 해주면,

 사실 운동만큼 피부에 좋은 관리법도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뱃살도 빼고 피부도 좋아지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오늘 저녁에도 또 뛰러 나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살짝 귀찮아지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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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마음이따뜻한관중A1768385034290
    꾸준히 달리기를 하셔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셨고, 또 알로에 젤로 열로 인한 피부 노화까지 잘 막으셨다니, 정말 건강미 넘치는 분이세요!
    
    
  • 자랑스러운사슴R1767340502316
    운동하면서 땀으로 노폐물 배출이 되고나니 피부도 더 좋아지신 것 같네요 ^^!
  • 열정적인라임P1767697542252
    와... 운동 후 열노화 진짜 무시 못 하는데 알로에 젤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시는 거 신의 한 수네요! ㅋㅋㅋ 저도 러닝 하고 나면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 되는데 작성자님 루틴 꼭 따라 해야겠어요. ㅠㅠ 다음 날 아침 윤광 도는 그 느낌 진짜 최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