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아래 작업 후 작성하는 참혹한 오늘 내 피부 컨디션 기록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그늘막 하나 없는 야외에서 허리를 굽혀 흙을 만지는 고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챙이 넓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지면에서 반사되는 자외선까지 피하지 못해, 지금 거울 앞의 오늘 내 피부 컨디션 기록 은 그야말로 심각한 화상 수준입니다. 

양 뺨과 콧등은 벌겋게 익어버렸고 피부 표면의 수분이 모두 증발하여 거북이 등껍질처럼 거칠어진 오늘 내 피부 컨디션 기록 을 남기게 되어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세안을 위해 물을 적시는 순간조차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려 손을 대기 힘들 정도로 처참한 오늘 내 피부 컨디션 기록 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피부 장벽을 얼마나 무자비하게 파괴하는지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오늘은 다른 기능성 제품은 모두 배제하고, 오직 알로에 베라 겔을 차갑게 만들어 피부에 얹어두는 열감 강하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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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강인한사과G1771920788041
    지면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피부에 더 안좋다고 들은 것 같은데 피부가 고생했네요ㅠ 알로에젤이나 진정마스크로 피부에 열감 좀 빼시고 수분크림 듬뿍 발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