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쉐이크 식단 시작했는데 제 선택이 맞을까요...

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업무 중에 한소리만 들어도 하루 종일 기분이 축 처지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네요. 이제 오후 3시가 훌쩍 넘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어묵탕이 간절하지만 꾹 참고 있답니다. 

요즘 새해 모임이 계속 잡히다 보니 몸이 너무 무거워진 것 같아 걱정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녁에는 가볍게 다이어트 쉐이크 마시면서 조절해 보려고 결심했어요. 그런데 제가 선택한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이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이게 과연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걸까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씹는 맛이 없다 보니 다이어트 쉐이크 만으로는 공복감을 채우기가 조금 힘들어서 중간에 자꾸 다른 간식이 당기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겨울철 식단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다들 단백질 함량이나 당류 체크 꼼꼼히 하시는지 궁금해요. 건조한 히터 바람 쐬면서 혼자 고민만 하다가 소심하게 글 남겨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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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끈기있는해바라기I1769609520688
    선택하신 쉐이크가 너무 달콤해서 당류 함량이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해당 제품의 영양성분표를 보셨을 때 당류와 단백질 함량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표시되어 있을까요? 씹는 맛이 없어서 생기는 허전함과 공복감을 달래기 위해 쉐이크에 볶은 곡물이나 견과류를 아주 소량 섞어서 드셔보시는 방법은 어떠실지도 궁금합니다.
  • 아름다운양M1767797177928
    직장에서 속상한 일이 있으셨던 날에는 유독 마음이 더 허기지기 마련인데 따뜻한 어묵탕의 유혹까지 참아내시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씹는 식감이 없어 금방 배가 고파질 텐데 오늘 같은 날은 식단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지친 마음부터 충분히 달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