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환절기 방어 루틴

날씨가 좀 쌀쌀해져도 저녁마다 야외에서 뛰는 걸 좋아해서 찬 바람을 얼굴로 다 맞고 다닙니다. 이맘때쯤 되면 온도차 때문에 양 볼이 빨갛게 트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그래서 저는 운동 다녀오면 무조건 피부 온도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쿨링 진정 루틴을 꼭 해줍니다. 깨끗하게 세안하고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알로에 겔을 평소보다 두 배 두껍게 얼굴에 덮어둬요. 

 

한 10분 정도 팩처럼 올려두고 열기를 싹 빼준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궈내고 장벽 강화 크림을 도톰하게 발라 코팅해 줍니다. 이렇게 안 해주면 다음 날 피부가 찢어질 듯이 건조하고 화장이 다 떠버리더라고요. 야외 활동 좋아하시는 분들, 찬 바람 맞은 직후에는 보습보다 열 식히는 게 먼저라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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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기적적인자몽F1765096810355
    환절기라서 더 피부가 난리인거 같아요 꿀팁 감사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Z
    나만의 피부 관리 방법 덕분에 저도 다음 산책 후에는 잊지 않고 열기부터 다스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소중한 루틴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혁신적인계피F1767344660635
    찬 바람 맞고 온 피부에 알로에 겔로 열을 식혀준 뒤 보습막을 씌우는 게 진정한 고수의 관리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