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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의 유혹을 이겨내고 냉장고 대신 다이어트 쉐이크를 선택하신 절제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소한 곡물 맛으로 허기를 달래며 설 연휴 전까지 식단 관리하시는 그 정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따끈하게 전기장판 켜놓고 기다렸던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근데 왜 배가 고픈지.. 그냥 잘까 하다가도 입이 심심해서 괜히 냉장고 근처만 서성였어요. 겨울 밤은 왜 이렇게 길고 식욕은 폭발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에 얼굴 부을 게 걱정돼서 찬장 깊숙이 넣어뒀던 다이어트 쉐이크 하나를 꺼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쉐이크류 먹는 게 고역이었는데, 요즘 제가 먹는 다이어트 쉐이크 는 고소한 곡물 맛이 진해서 그냥 맛있는 간식 마시는 기분이에요. 찬 우유에 타서 쉐킷쉐킷 흔들어 마시니까 그나마 배고픈 게 좀 가라앉아서 살 것 같네요. 밤늦게 무거운 거 먹으면 다음 날 아침에 속도 더부룩한데, 이렇게 다이어트 쉐이크 로 갈음하니까 마음이 훨씬 편해요. 나잇살 붙기 쉬운데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무서워서 억지로라도 참아보려고요. 곧 설이라 갈 곳도 많은데 집에서라도 이렇게 식단 관리 하니까 나름 뿌듯하기도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