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냥냥이
트러블 패턴을 찾으셨다니 완전 귣이네요 전 아직 트러블패턴을 아직 못찾응듯요 기존의 잘못된걸 빨리 찾아봐야겠네요
피부 트러블이 몇 년째 반복됐는데 솔직히 그동안 원인을 제대로 찾으려는 노력을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세안 열심히 하고 좋다는 제품 사서 바르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ㅠㅠ
그러다 피부 공부를 좀 해보니까 제 트러블 패턴이 있더라고요. 야식 먹은 다음날, 수면이 부족한 날, 스트레스 심한 주에 어김없이 올라오는 거예요. 세안 방법이나 제품 문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이 원인이었던 거였어요. 그때부터 트러블 올라올 때마다 그 전날 뭘 먹었는지 얼마나 잤는지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기록하고 나서 확실히 보이는 게 있었어요. 수면이 6시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지면 거의 예외 없이 턱 주변에 뭔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수면을 제일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요. 거창한 루틴보다 일찍 자는 게 피부에 제일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아직도 가끔 야식 욕구를 못 이기는 날이 있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예전보다 트러블 빈도가 확실히 줄었어요.
뭐를 더 할까보다 기존에 잘못된 것들을 바꾸는게 더 중요한거 같네요.